후쿠오카 바 중에서 하카타역과 가까운 곳이 헨리 풀 치쿠시구치점이다. 분위기가 좋고 간단한 맥주 뿐만아니라 위스키, 칵테일, 와인과 안주류가 풍성한 곳이다. 오늘은 하카타 술집 헨리 풀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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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바 헨리 풀 (PUB HENRY POOLE; Henripuru)
후쿠오카 바 헨리 풀은 영국 신사들이 찾는 테일러 느낌을 살린 술집이고 위스키, 와인, 맥주, 칵테일 뿐만아니라 곁들일 안주류도 많은 곳이다.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일본 위스키를 맛 볼 수 있어 애주가들은 꼭 가볼만한 곳이다.
후쿠오카 바 헨리 풀 위치, 구글 지도, 영업시간
후쿠오카에서도 하카타역부터 요도바시카메라 인근이 제일 손님으로 북적이는 느낌이었다. 그중에 헨리 풀은 하카타 역 건너편 미야코 호텔 뒷편에 있다. 역과도 가깝고 다른 곳에서 1차, 2차 하고 나서 마지막으로 들리기에 깔끔하며 분위기도 좋다.
주소
Fukuoka, Hakata Ward, Hakataekihigashi, 2 Chome−2−2 博多東ハニービル 1F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하카타역 히가시2-2-2 허니빌딩 1F
구글 지도
<PUB HENRY POOLE; henripuru >
구글 지도에서는 헨리풀이 henripuru로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영업 시간
오후 5:00 ~ 오전 1:00
후쿠오카 바 헨리 풀 메뉴 ( 번역 )
메뉴 사진은 직접 찍은 사진이 어둡게 나와서 홈페이지 메뉴판을 파파고로 번역한 이미지로 대체하겠다.
헨리 풀 홈페이지
갖가지 술과 관련된 메뉴가 엄청나게 많다. 여유있게 시간 두고 술과 안주를 즐기면서 대화를 나누는 여행의 밤. 최고다.
후쿠오카 바 헨리 풀 후기
여행 중 늦은 밤 혼자서 찾게 된 하카타의 술집 헨리 풀은 분위기부터가 약간은 고독이 가미된 휴식장소 같았다. 연인이나 친구, 가족도 동반 할 수 있지만 혼자서 즐겨보는 위스키는 더욱이 만족 스러웠다. 실내 흡연이 가능하므로 아이를 데려가는 것은 어려울 듯하다.
바 직원이 친절하게 응대해 주었고 일본 위스키 중에 가장 유명한 야마자키가 없어 요이치를 마셨는데 에어링이 되어 있어서 피트 맛이 강하진 않고 향긋했다.
후쿠오카 술집 중에 위스키 종류가 많은 이 곳을 찾아 낸 것을 참 다행이라 생각한다. 다양한 술을 구경하는 것도 묘미중에 하나이니까. 또한 굳이 안주를 주문하지 않아도 되니 부담없이 들리기 좋은 곳이었다.
맺음말
후쿠오카 하카타 근처 바를 찾는다면 미야코 호텔 바로 뒷편에 있는 헨리 풀이라는 술집을 찾아가 보시길 추천한다. 영국식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조명, 갖가지 술들이 넘치고 혼자 가더라도 친절한 직원이 어색하지 않게 도와준다. 자유여행 혹은 패키지로 하카타 근방에 묵는 경우 저녁 늦은 시간 한잔하러 들리기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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