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카페 두갓은 공항 근처 감귤밭 감성 카페로 아이보리와 우드톤의 인테리어와 감성적인 창문들 덕분에 인생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다. 제주 여행에서 첫 번째 카페로 선택한 두갓 후기를 시작해 보자.
[목차]
제주도 공항 근처 감귤밭 감성 카페 두갓
카페 두갓은 제주여행의 시작과 끝에 가기 좋은 공항 근처에 있는 카페다.
감귤밭으로 둘러 쌓여 있고 햇살이나 노을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쉼을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두갓 영업 관련 정보
- 두갓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마을북길 13-39 (카카오맵 지도 바로가기)
- 영업시간: 월, 화, 목, 금, 토, 일 10시~18시 (수요일 휴무)
- 전화번호: 064-2122-2304
- 귤 체험 가능(문의)
두갓 카페 메뉴
감귤 감성이 있는 두갓은 감귤로 만든 디저트류도 앙증맞고 사랑스러움을 가득 가지고 있었다.
주 메뉴는 커피의 경우 아메리카노, 플렛화이트, 뱌라멜라떼(바닐라캬라멜), 모카라떼가 있고 두갓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감귤에이드, 감귤 비앙코, 스무디, 차가 있다.
두갓만의 특별한 메뉴는 두갓 미숫가루, 두갓보리라떼가 있으며 디저트는 끼리 크림치즈+요거트와 감귤의 조합이 좋은 퐁귤과 스콘이 있다.
제주도 카페 두갓 후기
제주도에서 아담하면서 조용하고 아름다운 감귤밭 감성의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카페 두갓.
입구 앞에는 주차장이 있고 한적한 곳에 있어서 주차에 어려움은 없었다.
제주 공항과 시내에서 가까운 두갓은 감귤밭에 있는 곳이라 창밖으로 감귤을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감귤밭 감성과 우드톤의 창문이 이렇게 이쁠 줄이야. 사진으로 보는 것도 이쁘지만 실제로 보는 것이 더 이쁘다.
내가 방문했을 때는 날씨가 흐려서 노을을 보지 못했는데 날씨가 좋을 때 방문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커피를 마시고 난 뒤 감귤밭으로 나가서 가볍게 산책을 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아이들은 이따금씩 바깥으로 나가서 놀기도 했다. 시내 근처지만 한적한 동네에 끝에 있는 카페라 조용하다.
테이블마다 사진 찍을만한 포인트가 있어 아기를 데리고 와서 사진을 찍는 분들도 있었다. 어디서든 이쁜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다.
제주만의 감귤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두갓의 풍경. 제주 여행에서 첫 번째로 들렀던 카페인데 성공한 것 같다.
맺음말
제주도 여행의 경우 매일 한번 이상은 카페를 들리게 되는데 매번 느낌 있는 카페를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중에서 첫번째로 고른 두갓은 감히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조용하고 감귤밭을 바라보기 좋은 카페는 두갓이 최고였던 것 같아 제주 카페 맛집으로 추천한다.
'여행 라이프 > 국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그랜드 조선 제주 호텔 힐스위트 3박 후기 (0) | 2024.01.25 |
---|---|
제주도 중문 흑돼지 맛집 후기 이걸로 종결 돌담 흑돼지 (0) | 2024.01.22 |
제주도 여행 서귀포 귤 따기 체험 후기 감성 있는 제주에 인 감귤밭 (1) | 2024.01.14 |
제주도 아이와 가볼만한 곳 숨도 동백꽃과 귤 체험을 동시에 (0) | 2024.01.12 |
제주도 렌터카 빌리카 SUV 이용 후기 아이 데리고 여행 꿀팁 (0) | 2024.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