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나트랑 항공권 특가를 알아보고 가격을 비교해서 저렴하게 비행기표를 예약할 수 있는 기회. 미리 나트랑(나짱) 항공권을 준비하지 못한 경우에는 땡처리 항공권의 기회도 있다. 나트랑 가성비 여행 계획을 준비해 보자.
인천 나트랑 항공권 특가 가격 비교
인천에서 출발하는 나트랑 항공권은 부산에서 출발하는 비행기표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다. 인천 공항 내 시설을 누릴 수 있다는 점과 풍부한 면세점 명품 쇼핑까지 너무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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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부산 나트랑 항공권 차이는?
인천과 부산에서 각각 출발하는 나트랑편 항공권 가격은 시기와 항공사별로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10만원에서 20만원 정도 차이가 있다.
단, 푸꾸옥이 아닌 도착지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이번 겨울 세부 항공권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이 더 비싸서 나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을 예약했다
나트랑 항공권 언제 예약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시기 일까?
1. 3~6개월 이전이 가장 저렴하다.
항공권을 저렴하게 예약하기 위해서는 출발일 기준 3~6개월 전에 예약하는 것이 가장 좋다. 나는 대략 6개월 전에 예약하는 선호 하는데 그 시기에 나오는 항공권을 1~2주 정도 예의주시 하다가 최저가라고 생각되는 시점에 구입하는 편이다.
2. 땡처리를 노리자.
일정을 미리 정해두지 않고 언제든 떠날 수 있다면 1~2주 이내에 뜨는 땡처리 특가 항공권을 노리는 것도 좋다. 언제 갑자기 휴가 일정을 잡아야 할지 모르는 직업을 가진 분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3. 비수기에 예약
해외 항공권은 제주도 같은 국내 항공권과 같이 비수기에 예약하면 가장 싼 비행기표를 구입할 수 있다. 비수기는 겨울이라도 명절, 연말에는 해당되지 않으니 날짜별로 성수기를 확인하자.
4. 일요일 출발 주중 출발
대부분의 사람들이 돌아오는 날인 일요일과 주중 출발 일정이 가장 저렴하다. 휴가를 더 많이 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저녁 출발인 경우에는 퇴근 후에 비행기를 탈 수 있고 아침에 도착하면 힘들지만 바로 출근도 가능하다.
인천 나트랑 항공권 정보
나트랑은 베트남의 여행지로 캠란공항(CXR)까지 운항한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이스타 항공, 아시아나 항공, 비엣젯항공, 베트남 항공편의 운항 스케쥴을 알아보자.
1. 이스타항공 나트랑 항공권
- 06:50 인천출발 ~ 09:45 나트랑도착
- 20:55 인천출발 ~ 13:55 나트랑도착
이스타 항공은 매일 운항하는 나트랑 직항 항공편이 2편 있다. 비행 소요시간은 4시간 55분이다.
2. 아시아나항공 나트랑 항공권
- 22:05 ~ 01:05 익일 나트랑도착 (매일)
- 20:20 ~ 23:40 나트랑도착 (수목토일)
아시아나도 나트랑까지 가는 직항 항공편이 두 편 있는데 시간은 5시간 소요된다고 하며 운항일이 다르다.
3. 비엣젯항공 나트랑 항공권
- 06:50 ~ 09:40 나트랑도착 (매일)
- 01:50 ~ 04:40 나트랑도착 (매일)
- 06:15 ~ 09:05 나트랑도착 (매일)
비엣젯항공은 냐짱까지 매일 운항하는 항공편이 세편이다. 새벽과 오전시간에 출발을 선호하는 경우에 선택할 수 있다.
4. 베트남 항공 나트랑 항공권
- 08:10 ~ 11:10 나트랑도착 (매일)
- 20:30 ~ 23:35 나트랑도착 (매일)
아침에 출발해서 점심 전에 도착하기 때문에 호텔 체크인 하기 좋은 베트남 항공 운항 스케줄이다. 매일 운항하는 항공권으로 직항 기준 5시간 걸린다.
이밖에도 에어서울,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부산, 에어로 K 등 많은 항공사가 나트랑 항공권을 판매하고 있다.
인천 나트랑 항공권 특가 가격
해외 항공권 가격 비교 사이트인 스카이스캐너를 통해서 가격을 비교해 볼 경우 9월 11월 12월 등 다양한 날짜에 나트랑 항공권 특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12월 너무~ 추운 한국을 떠나 해외여행을 하고자 하면 12월 1일 출발하는 109,900원의 에어로 K 항공편을 선택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나트랑 여행하기 좋은 시기
나트랑은 1년 중에서 나트랑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3월과 4월로 맑은 날씨가 지속되고 물놀이하기에 제격인 온도기 때문이다.
나트랑의 건기 우기 날씨 차이는 큰 편인데 건기는 1월 부터 8월까지이며, 우기는 9월 부터 12월까지이다.
단, 비수기인 우기에도 여행이 여렵지 않다. 스콜성으로 내리는 비는 이미 우리 한국에도 많이 내리기 때문에 익숙할뿐더러 항공료도 저렴하고 낮시간에는 물놀이도 가능하다.
그러나 어린아이와 동반하는 겨울 나트랑 여행은 낮시간에만 물놀이가 가능하고 물이 조금 차갑게 느껴질 수 있다. 일정 중에 비가 많이 온다면 다소 춥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외투를 꼭 챙기는 것이 좋다.
마치며
인천 나트랑 항공권 특가 가격과 소요 시간 항공사별 운항 정보를 알아보았다. 나트랑 노선은 여름 성수기가 지나면 비행기표 가격이 낮아지기 때문에 특가를 노려 다녀오기 좋다.
특히, 겨울 나트랑 여행은 너무 덥지 않아서 더 좋은 비수기 나트랑 여행이 될 것이니 여행 계획에 참고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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