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렌트가 없이 여행 가능할까? 물론 렌트카 없이 뚜벅이로도 가능한 곳이 오키나와다. 렌트카 없이 택시나 버스를 이용해서 여행할 수 있는 국제거리 숙소를 준비했으니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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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렌트카 없이 여행하기 위한 교통수단
오키나와 렌트가 없이 여행하는 방법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방법이 있다. 오키나와는 공항과 나하 시내 간 이동이 가능한 모노레일인 유이레일이 있는데 16분이면 도착한다.
렌트카를 이용하면서도 나하시내에 하루 정도 머물며 공항으로 돌아갈 때는 모노레일을 이용하는 여행자가 많은것도 출국날 렌트카를 반납하는 번잡스러움을 피하고 싶은게 아닐까?
나도 오키나와 여행 마지막에 렌트카를 반납하러 가는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소모돼서 마음을 졸인 적이 있어 마지막날이라도 나하 시내에서 하루 머무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오키나와의 교통수단 유이레일 노선도와 요금
오키나와 뚜벅이 여행자에게 가장 좋은 교통수단은 유이레일이다. 나하공항에서부터 데다코우라니시역까지 길게 뻗은 유이레일 노선은 오키나와 본섬 핵심 지역을 오고 가는 주요 교통 수단이라 버스보다 쉽고 편하다.
나하공항에서 국제거리가 있는 7번 현청앞(겐초마에) 역이나 마키시 역 근처에 숙소를 잡으면 쇼핑과 볼거리 맛집, 포차거리 등 다양한 먹방투어를 할 수 있다. 1박 2일이나 2박 3일의 짧은 여행 일정으로 여행하려는 분들에게도 좋은 조건이 아닐 수 없다.
오키나와 렌트카 없이 여행하기 좋은 숙소 추천
국제거리 부근은 쇼핑을 하기도 좋을 뿐만 아니라 인근에 역도 있어서 이동이 편리하다. 낮에는 더운 날씨로 인해서 짐을 들고 이동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숙소가 역에서 10분 이상 떨어진 곳은 피하자.
1. 오키나와 렌트카 없이 갈 수 있는 호텔 - 오키나와 콜렉티브 호텔
오키나와 콜렉티브 호텔은 겐초마에역과 마키시 역 모두에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국제거리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양쪽으로 번화가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주변 시설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이다.
또한 오키나와 렌트가 없이 여행하기 좋은 조건으로 내부에 수영장을 갖추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호캉스를 누리기에도 좋다. 예약 가격대는 비수기 평일 10만원 후반대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20 초반에서 중후반까지 형성된다.
콜렉티브 호텔은 5성급 호텔의 편의성과 서비스 그리고 주요 상점이나 식당가 이동에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오키나와 시내의 호텔이라 할 수 있다.
2. 오키나와 렌트카 없이 갈 수 있는 호텔 JR 규슈 호텔 블로썸 나하
나하에 있는 블로썸 호텔은 미에바시 역에서 5분 정도 걸리는 곳으로 젊은 여행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곳으로 가성비도 좋아 인기가 높다. 오키나와 렌트카 없는 여행 숙박지도 최적이다.
가격은 조식을 포함해도 10만원대로 해결이 가능하고 주변에는 상점이 많아 밤에도 돌아다니면서 오키나와의 밤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이다. 객실도 깨끗하고 조식도 맛있다고 하니 추가해서 호텔 라이프를 즐겨 보는 것도 좋겠다.
3. 호텔 팜 로얄 나하 코쿠사이 스트리트
마키시 역에서 5분이면 도착하는데 길도 어렵지 않은 위치에 팜 로얄 나하 고쿠사이 스트리트 호텔이 있다. 가격대가 아주 매력적이지만 전용 수영장도 갖춘 곳으로 렌터카 없는 여행에서 단연 추천할 만한 곳이다.
유이레일을 타고 이동하기에 좋은 위치기 때문에 여행의 마지막날 호텔에 짐을 보관하고 주변에서 못다 한 쇼핑을 다녀오거나 식사를 할 수도 있는 장점이 있다.
팜 로얄 나하 호텔의 가격대는 조식을 추가하지 않을 경우 10만원 아래로 내려가기도 하며 성수기라도 10만원대를 유지하기 때문에 잠만 자고 주변 여행을 하기 좋은 곳이다.
끝으로
오키나와는 렌트카의 성지라고도 블리지만 실제로는 렌트카 없이 여행하는 분들도 많다. 이번에는 국제거리를 소개해 보았고 다음에는 더 먼 지역 호텔과 볼거리도 소개해 보려 한다. 구독자들의 구독, 댓글은 큰 힘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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